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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baking

♥ 카페처럼 우아하게..... 비교 불가능한 부드러움, 파나코타













파나코타(Panna Cotta?

부드럽고 달콤한 이태리 디져트인데요.


'Panna'는 생크림 , 'cotta'는 끓이다 라는  뜻이에요.


계란은 안 들어가고 젤라틴으로 굳히는 방식입니다.


우유와 생크림을 혼합하거나  half & half cream 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한국말로는 파나코타, 판나코타 , 빤나꼬따 여러가지 아름으로 불리는데

어느 게 맞는 말인지는 ....


Plain Panna Cotta는 우유와 생크림이 굳어지니 색은 순백색이며

여기에   여러가지 과일로 소스를 만들어 함께 넣어주기도 합니다.


설탕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약간 달콤하고 무지하게 보드라운 디져트에요.








따뜻한 수건으로 둘러 컵에서 거꾸로 빼낼 수도 있어요.

전 투명컵이라 그냥 컵에 담아 먹기로 했음.


설탕량이 많질 않아 새콤한 라즈베리 소스와 약간씩 섞어가며 먹는 게 훨씬 맛있구요.

푸딩같이 부드러운 맛이에요.


'약간 달콤한 ..아주 보드라운 두부 '  같은 맛이라고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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