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이 술술 넘어가는 매콤한 멸치 무조림 만들기 눈도 더 내리고 날도 꽁꽁 얼어서 뜨끈한 국물이나 매콤한 것만 땡기네요.보통 생선 조림에 들어가는 그럴듯한 생선은 없기에 녀석들 부럽지 않은 멸치로 '멸치 무조림' 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도 생선입니다." 라고 멸치가 ... 일단 국물을 멸치 육수로 넣으면 구수한 맛을 보장합니다.그리고 멸치가 없으신 분은 무와 멸치 국물만으로도 가능합니다.향이 좀 덜하겠지만요. 재료도 간단하죠.멸치 육수와 멸치, 무, 청양고추(힐라피뇨) 무는 푹 끓여도 뭉게지지 않아야하니 0.5센티미터 이상 도톰하게 썰어요. 고추는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씨까지 통째로 썰었어요. 도톰하게 썰어놓은 무에 고추기름과 고추가루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역시 빨간색은 매콤함을 업 !! 미리 버무려 놓으면 나중에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는 것 같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