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아니라 선풍기를 틀면 아주 무지하게 더운 날씨랍니다.
태양 아래 서 있으면 완전 사막(?) 같은 기분 -.-
끈적이질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도 있구요 ... ☞☜
여름엔 시원한 거 먹고 마시는 게 당연한 일이고 ...
팥이나 과일로도 만들어 먹지만 다른 빙수는 없을까 ??
젤라틴 가루와 색을 내주는 가루 그리고 예전엔 설탕까지 몽땅 들어 있었지만
요즘은 이리 설탕은 빠진 제 입맛에 딱인 제품도 등장했네요.
오른쪽은 우유와 딸기퓨레를 함께 넣어 얼린 딸기우유 얼음.
잘 씻어서 설탕 조금 넣고 살짝 윤기 도는 즙이 생기면 불에 올려
젤리와 얼음에도 약간씩의 단맛은 넣었지만 그래도 좀 달달하게
저 멀리 후다닥 여름이 도망가는 소리가 들리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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