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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접착제 하나면 보석이 우르르... DIY 반지 만들기.






오늘은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반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좀 화려하게 반짝반짝 거리는 광택 하며 흐흐



아주 손쉽게도 집에 있던 반짝이와 보석용 접착제만 있으면 나만의 반지가 탄생 한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도 파는 제품에 비해 손색없다고 생각하시죠 ?????






그럼,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반지 만들어 볼까요 ~







< DIY RING 준비물 >





보석용 접착제 , 반짝이 ,  링 






일단 반지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시켜요.

종이 달걀 박스에 칼집을 내고 넣었더니 굿 !!








전에 만들어 보았던 반지의 타일을 떼어내서 (좀 지루해서 말이죠 ...)

만들었더니 지저분 ...-.-







타일 조각으로 만든 나만의 반지 

http://blog.daum.net/aspoonful/521





1.반지에 접착제를 바르고 이쑤시개로 살살 펴주세요.













접착제 위에 반짝이를 뿌립니다. 팍팍 !!


한 시간 정도 지난 다음 다시 그 위에 잡착제를 부어요. 살살...


너무 많이 부어서 넘칠 수도 있으니 일단 적당히 붓고

어느 정도 마르면 다시 그 위에 부어 가운데가 봉긋한 모양이 되도록 ...


24시간 정도 완벽하게 건조시켜요.


처음엔 저리 뿌옇게 보이다가 마르고 나면 투명하게 바뀌거든요.














짜잔 ~~~~



하늘색 반짝이, 빨강 반짝이 그리고 종이테잎을 이용한 반지.









여기에 사용한 테잎은 washi tape인데

일반 종이테잎보다 질이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종이 테잎 모양에 맞게 잘라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되고요.












일단 손가락에 껴보기.

왼손 가락이 오른쪽 손가락보다 헐렁하네요.




이 접착제만 있으면 아주 다양하게 목걸이와 반지,핀등 만들수가 있어 넘 좋더라구요.

제품은 여러 회사에서 약간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고요.

성능은 비슷한 것 같아요.











번쩍번쩍 광나는 나만의 반지. 멋지죠 ~~~



제가 다음 주에 여행을 가는데 반지를 주렁주렁 끼고 갈 거에요    


그리고 여행 준비로 좀 바빠서 다음 포스팅은 다녀온 후에나 ...


어디로 가는지도 다녀온 후에 사진으로 ....룰루


그럼, 다들 건강하게 잘 계시고요.

전 무더운 곳으로 고생하러 갑니다. 



Bye ~   


















http://blog.daum.net/aspoon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