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cooking ♥ 이름도 고운 꽃지지미. 꽃이 전혀 안 부러운 <허브 화전> creamy♡ 2013. 7. 26. 09:14 오늘 소개할 요리는 떡보다 백 배는 쉬운(?) 화전입니다 .그런데 '꽃지지미'라는 단어가 갑작스레 떠올랐는데 그 표현이 훨 맘에 드네요. 꽃지지미는 반죽도 팔 빠지게 안해도 되고 설거지감도 많지 않고 게다가 위에 꽃을 얹으면 그 어떤 디져트 보다도 화려한 디져트가 탄생하는데 요즘 같은 명절 디져트로 아주 딱이거든요 . 달콤한 시럽을 안 뿌리면 화전이 맛이 없어요.아가베 시럽을 뿌려 볼까 하다가 갈색이라 일반 시럽으로 했는데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아가베 시럽을 뿌려 먹으면 좋죠.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우리 옛 음식을 잊지 않고 만들어 먹는 의미도 되고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디져트가 되니 자주 만들어 먹어보심은 ... blog.daum.net/aspoonful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