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들이 많은 집은 집 내부는 물론이고 집 앞에도 할로윈 장식을 해놓았네요.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도 부쩍 줄어든 기분입니다.
잡지에 등장하는 것처럼 '와~~' 탄성을 지르게 하는 집은 없더라구요.
기둥 옆에 있는 주황색 큰 봉지는 떨어진 낙엽을 담는 비닐인데
지나가다가 벌써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식하는 집을 봤어요.
지붕 꼭대기나 키 큰 나무에 장식을 할 경우에는 이렇게 전문업체를 부른 답니다.
이왕 돈 주고 장식하는 거니까 일찌감치 설치하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기도 하겠죠.
덕분에 12월이 되면 아르바이트로도 이런 일을 해주고 주머니도 두둑하게 .....
'blog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의 짤막한 가을과 영양 덩어리 가을 채소 말리기 (17) | 2013.10.18 |
---|---|
밥숟가락은 제발 참아 주이소 ~~~ (2) | 2013.07.31 |
감자 보고 깜짝 놀라긴 처음이야. (2) | 2013.07.31 |
노란빛 가을. (6) | 2010.10.02 |